4.1일자로 메스컴에 전파된 조류독감(H7N9형 AI)은 상하이와 장쑤성, 안후이성, 저장성 등 양쯔강 하류에서 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현재 3명입니다.

감염자는 모두 조류양식업, 도매판매업, 가공업, 가축 도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조류독감(H7N9형 AI)은 일반적으로 일주내에 발견이 되며 감염자의 초기증상으로는 감기증상과 비슷하며, 39의 고열이 넘으며 호흡곤란과 폐염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열에 민감하므로 65도 이상으로 30분, 100도 이상 2분 이상 가열시 소멸되며, 얼마전 있었던 황포강 돼지 사체와 현 H7N9는 상관 관계가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일(어제) 가금류들과 접촉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감염될 확율이 극히 적으며

신종 H7N9형 AI가 전염병이 될 위험은 매주 낮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공기등을 매개로 퍼질 가능성은 희박하며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염될 확율 역시 희박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직은 초기단계로 상황을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여지며, 외교통상부에서도 공식적인 발표를 한것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역시 조류독감 발생국가입니다.

발병일시가 3월초이며 저희 중국지사의 파견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현지에서는 크게 요동하는 상황은 아니며, 뉴스에서도 아래자막정도로 소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님들의 안정이 가장 최우선이므로 투어시 전식사에는 가금류(닭, 오리) 전부 배제하고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시 위생상에 좀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외교통상부에서도 정식적인 공문이 발표된 것이 없으므로 캔슬 관련하여서는 약관상 처리됩니다.

다만 축산업 관련분들의 경우 관련 서류및 공문을 제출하여주시면 웨이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문의는 상품담당자에게 문의 주시기 바라며, 이후 변동상황이 발생히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